리프팅 시술의 비교와 최신 트렌드
- 인모드, 써마지, 울쎄라, 슈링크, 더블로 그 외
안녕하세요, W클리닉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1년 한국을 비롯한
세계의 피부과 리프팅 시술 트랜드와 여러가지 인기 시술의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피부과에서 레이저나 시술로 얼굴나이를 어리게 되돌릴 수 있나요?
대답부터 먼저 해드리면
'네, 가능합니다.'
입니다.
피부밑 콜라겐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하는 시술이 많이 등장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어린피부란?
1년에 1~2%정도의 비율로 콜라겐 엘라스틴등 교원섬유질의 비율이 줄어들고,
이는 마치 고무줄이 늘어나듯 피부가 얇아지고 처지는 원인이 됩니다.
그렇다면 '피부를 어리게하는 시술' 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여기서 말하는
'리프팅'시술'
은 주로 피부~피하층에 집중하여
'줄어든 콜라겐을 되돌리고 탄력을 개선 해주는 시술'
을 말하며, 2021년 현재 한국과 세계 피부과에서 의학적으로 할 수 있는
시술 중심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집에서 하는 관리나 시술은 저희가 다루지 않겠습니다.)
1. 우선 인모드(Inmode) - 포르마, 미니FX 시술인데요,
인모드는 예전 폴라리스, 리펌 등으로 유명했던 시너론(Syneron)사의
CEO, CTO가 이 회사를 나와 새로 창업한 회사입니다.
보통 인모드를 장비이름으로 아는 경우도 있지만, 실은 회사이름이고
주로 문질러서 시술하는 포르마(Forma)와 지방부분을 살짝 당겨 고주파를
쏴주는 미니FX(MiniFX) 병행 시술을 '인모드 시술'이라고 칭합니다.
시술은 간단하게 혹은 심층적으로 할 수 있는데,
두 어플리케이터를 함께 쓰면 20~30분정도의 시간이 걸리고,
효과는 일주일~ 한달에 걸쳐 탄력개선, 특히 턱선V라인 개선이 특징적입니다.
인모드시술은 다른 리프팅보다 비교적 최근에 나왔고,
특히 다른 리프팅이 약한 턱선, 이중턱, V라인 개선에 뛰어나 인기가 많습니다.
2. 써마지FLX 리프팅
W클리닉이 가장 오래해온 시술 중 하나로 써마지, 울쎄라, 인모드 등이
있는데요,
써마지는 나온지는 10년이 넘었지만 계속 장비가 바뀌어 현재는
4세대의 FLX 써마지가 이용되고 있습니다.
써마지나 인모드나 '고주파에너지'라는 심부열을 일으키는 전기에너지를
쓰는 건 같은데 느낌은 살짝 다릅니다.
인모드가 피부결과 이중턱선 개선에 뛰어난 느낌이라면,
써마지는 전체적으로 피부를 팽팽하게 해주는 '타이트닝'느낌이 뛰어납니다.
그리고 1회 시술로 효과도 오래가므로 여러번하는 인모드와 약간 다릅니다.
물론 어떤시술이 더 뛰어나다 아니다가 아니라 차이점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새로 나온 써마지FLX는 팁크기가 커져 시술시간도 빠르고 같은 횟수(Rep)대비
시술하는 피부 면적도 넓어져 효과가 빠르게 잘 나타납니다.
3. 울쎄라 (Ultherapy)
그 다음으로는 역시 울쎄라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기억하기로는 2010~2011년쯤 거래하던 국내 유명 레이저 수입사에서
(이 회사는 프락셀도 들여왔었죠) 새로운 리프팅 레이저를 들여온다고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이 시술이 훗날 리프팅의 대명사처럼 되는 울쎄라 였는데요, 당시
저희 어머님께 처음 시술을 해보았는데, 10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그때 시술이 효과가 좋았다고 종종 말하십니다.
울쎄라는 기본적으로 피부밑에 초음파 에너지를 초점잡아서 쏴주는 시술입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이해할 수 있는데
울쎄라는 얼굴이 작아지는 느낌이 드는 리프팅입니다.
그리고 피부결보다는 처짐의 개선에 기여합니다.
약간 뉘앙스, 느낌차이가 있는 것이지요 써마지와 울쎄라는.
4. 더블로와 슈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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